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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동 ]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아자 이모의 생활 도감

    저자: 이정모,노정임(그림: 안경자)

    출판사: 아이들은자연이다

    출간일: 2017. 10. 26

    ISBN: 979118823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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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우수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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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목차
강연1_모든 것을 바꾼 농업의 역사
●인류의 첫 번째 혁명은 무엇일까? _ 12
●인구와 농사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_ 14
●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농업 유물 _ 16
●농사는 과학 기술일까? _ 18
[대화창] 신석기인은 왜 농사를 짓기 시작했을까? _ 20

강연2_화성에서 화학자랑 콩 농사짓기
●‘화성 실험실’에서 농사를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_ 26
●분자를 쪼개서 물 만들기 _ 28
●그다음, 거름이 필요해 _ 32
●화학자도 못 만드는 것, 씨앗 _ 38
[대화창] 원소와 화학 그리고 광합성 _ 44

강연3_오늘부터 농부 콩나물 기르기
●내 방에서 농사짓기 준비 _ 56
●준비 ① 밭 만들기 _ 58
●준비 ② 씨앗 구하기 _ 60
●준비 ③재배 기술 배우기 _ 62
※ 농부에서 요리사로 (콩나물무침) _ 72
[대화창] 과학 공부의 비법 _ 74
※ 관찰과 기록 _ 78

강연4_이것이 농사다
●농업의 3요소는 뭘까? _ 86
●어디까지가 농업일까? _ 88
●점점 더 넓어지는 농사 _ 90
●농사는 1만 년, 엽록체는 35억 년 _ 92

※ 이 책을 만든 사람들 _ 96
※ 편집 후기 _ 98
※ 참고 도서와 자료 _ 100
책소개
대단한 농사 기술인 “실내 텃밭”. 내 방에서, 부엌에서, 교실에서 언제나 누구나 해 볼 수 있는 콩나물 기르기로 7일 동안
농사짓기를 체험해 봅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농사를 배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농사는 오랫동안 가장 중요한 과학 기술이자 산업이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 짐 로저스가 한국에 와서 대학생들에게 이렇게 강연했어요. “여러분은 농업을 공부하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농업 앞에는 막대한 경제적 이익이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먹을 것을 생산하는 농사에 대한 지식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농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이 되어 있을 거라고 저자는 확신합니다. 농업은 1만 년 동안, 그리고 현재에도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그리고 알면 알수록 농사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이정모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매드 사이언스북》 등이 있으며,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 《공생, 멸종, 진화》, 《달력과 권력》, 《해리포터 사이언스》,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강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자연과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자 노정임은 부모님이 손수 농사지으신 쌀로 밥을 지어 먹으며 자랐습니다. 이 책의 원고를 쓰기 전에 아동요리교육지도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공부와 실습을 하며 아이들과 직접 만나 요리 수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리 수업에서 느낀 것은 어린이들은 요리할 때에 집중력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지루해 할 틈 없이 즐거워했고, 계속 질문을 하며 적극 참여했으며, 요리가 완성되었을 때는 얼굴이 환해진다는 것이었어요. 즐거운 요리 수업에 더해 더욱 심화한 내용을 《꿈을 이루는 밥 짓기》로 펴냈으며, 요리 이전 과정인 농업의 정의와 범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이번에 《내 방에서 농사짓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린이소개
그린이 안경자는 1965년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곡식 채소 도감》 등에 그림을 그렸고, 노정임 작가와 함께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우리 학교 장독대》,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콩이네 유치원 텃밭》,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동물과 식물 이름에 이런 뜻이?!》 등을 만들었습니다.
책 속으로
(이) 날마다 과학 강연. 부르면 간다. 나를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근데 오늘은 어디지?
(노) 이정모 관장님! 여기요!!
(이) 여긴 어딥니까? 누구에게 강연하는 거죠?
(노) 오늘은 책을 통해서 강연해 주세요. 전국의 어린이들이 다 들을 수 있게요!
(이) 그것 괜찮겠군요.
(노) [농업]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 강연록을 먼저 드리죠.
(노) 앗, 강연록이 네 가지나 되네요?
(이) 어린이들 취향이 다양하니까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노) 저는 농촌에서 자랐어요. 어릴 때에는 사람들이 다 농사를 짓고 사는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농사와 너무 멀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강연해 달라고 말씀드렸던 거예요.
(이) 저도 잘못 알고 있었던 게 있어요. 농사는 후진국에서 짓는 것이라고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에요. 선진국은 다 농업 국가죠. 그리고 농부들이 잘사는 나라예요.
(노) 왜 그런지 이 강연을 들으면 알 수 있겠네요?
(이) 농업과 멀어지면 안 됩니다. 지금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농학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이 되어 있을 텐데요. 과학적 상상력도 발휘하고, 스스로 지어 볼 수 있는 농사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04쪽

인류의 첫 번째 혁명은 무엇일까?
당장이라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콩나물 농사짓기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전에 농사의 역사를 함께 보자고요. 1만 년 전(또는 1만 2천 년 전)부터 지구의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죠. 만약 사람들이 농사를 짓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역사책이 없었을 것입니다. 골치 아픈 역사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어떤 역사책이든 펴보세요. 신석기 시대에는 반드시 ‘신석기 혁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모여살기 시작했고, 남는 식량과 여유가 생기면서 크나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혁명’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신석기 혁명과 비슷한말은 ‘농업 혁명’입니다.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12쪽

수소 두 개랑 산소 하나가 결합되어 물이 된다는 것은 간단한 화학 반응이에요. 하지만, 그 과정은 간단하지 않아요. 사람이 인위적으로 산소와 수소를 모아서 물로 만드는 것은 절대 쉽지 않지요. 폭발할 수도 있다는 걸 봤잖아요. 농사를 짓는 내내 반드시 물이 필요해요. 식물과 동물의 살아있는 세포는 물에 의존하고 있어요. 수분이 사라지면 모든 활동은 멈추고, 물이 있어야 살아 움직이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동물이나 식물을 기를 때에 물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지구에서 생명 이 나타나고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는 까닭도 지구에 물이 넉넉히 있기 때문이에요.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31쪽

농부들은 씨앗을 참 귀하게 여기죠. 그러면서도 공유해요. 멘델의 ‘우성의 법칙’을 몰랐어도 농부들은 튼튼한 씨앗을 골라서 해마다 계속 심어왔어요. 1만 년 전 시작되어 농사는 지구에서 하루도 멈춘 적이 없어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과학이 발전을 하면 농사를 짓지 않아도, 즉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하지요.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농사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고 내 생각에는 오히려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될 게 분명합니다.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41쪽

냄비 하나 놓을 자리만 있으면 콩나물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시루를 놓는 곳이 어디든 그곳은 이제부터 콩나물 ‘밭’입니다. 씨앗이 자랄 곳 이지요. 그리고 다행히 우리 방에는 어디나 산소가 숨 쉴 만큼 가득해요. 우주복을 입을 필요도 없어요. 물은 수돗물이나 우물물을 쓰면 되고요. 화성보다 훨씬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콩나물시루 준비가 다 되었나요? 그리고 마음의 준비도 되었으면, 오늘부터 여러분은 밭을 일군 농부입니다.
-<내 방에서 콩나물 농사짓기> 58쪽
출판사 서평
오늘부터 “생활 농사”

오늘부터 누구나 내 방에서 농부가 될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미래를 튼튼하게 만드는 농업.
농업에 관심을 갖고 농사를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농부와 농촌이 튼튼해지고,
농부와 농촌은 우리를 모두를, 특히 어린이들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이 책과 함께 콩나물 농사를 지어보며 오늘부터 ‘생활 농사’를 지어봅니다 !

● 7일 동안 체험하는 실내 텃밭 활동
대단한 농사 기술인 “실내 텃밭”. 내 방에서, 부엌에서, 교실에서 언제나 누구나 해 볼 수 있는 콩나물 기르기로 7일 동안 농사짓기를 체험해 봅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농사를 배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농사는 오랫동안 가장 중요한 과학 기술이자 산업이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 짐 로저스가 한국에 와서 대학생들에게 이렇게 강연했어요. “여러분은 농업을 공부하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농업 앞에는 막대한 경제적 이익이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먹을 것을 생산하는 농사에 대한 지식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농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이 되어 있을 거라고 저자는 확신합니다.
농업은 1만 년 동안, 그리고 현재에도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그리고 알면 알수록 농사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 질서 있게 지식을 탐구하는 ‘생활 도감’ ; 이 책의 구성
농사는 1만 년 전 시작되어 하루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농사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고, 미래에 오히려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될 게 분명합니다.

책의 첫장을 넘기자마자 대화체로 시작되며, 4가지 주제의 이야기는 강연처럼 입말로 쓰여 있어서, 부담없이 재미나게 읽으며 복잡하고 광범위한 농사, 농업, 농부의 일을 점점 알아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콩나물을 기르며 농업을 위한 [ ①밭 만들기, ② 씨앗 구하기, ③ 재배 기술 ]을 배울 수 있어요.

강연1* 농업의 역사 : 1만 년 농사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봅니다.
강연2* 화성에서 콩 농사짓기 : 지구와 가까운 행성인 화성에 가서 농사짓기를 실험해 봅니다.
강연3* 콩나물 기르기 : 내 방에서 콩나물을 길러 보는 체험을 하면서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강연4* 이것이 농사다 : 농사의 정의와 범주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