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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

    저자: 강진원, 노형일

    출판사: 렛츠북

    출간일: 2019. 07. 25

    ISBN: 9791160543001(11605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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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우수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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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목차
인류의 첫 도전
퍼스트맨 “내게는 작은 걸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 025
퍼스트맨은 고독한 도전자였다 027
생사를 달리한 아폴로의 동료들 030
새턴-V와 아폴로 우주선 033
아폴로 프로젝트는 미국의 절박함에서 시작됐다 035
이번에는 깃발만 꽂고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039
우주발사체의 원조는 독일의 ‘보복 무기’ 042

인류의 꿈을 싣고 더 멀리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049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인류는 얼마나 초라한가 051
우주 척후병 보이저 1호에 실린 ‘골든 레코드’ 054
쌍둥이 형의 길을 따라나선 보이저 2호 056
우주 돛배 058
외계인을 찾는 사람들… 리얼 콘택트 062
외계 생명체는 존재할까? 세계가 함께하는 SETI 065
마크 저커버그, 유리 밀러… 유명인들도 외계인 찾기에 나섰다 067
너무나 낭만적인 스타맨의 우주 드라이빙 069

그들의 희생이 남긴 것
지구를 떠난 첫 동물 ‘라이카’의 희생 077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비극 082
폭발 원인은 작은 고무 링 하나… 막을 수 있었다 085
15년 동안 화성에 살았던 ‘오퍼튜니티’… 굿바이! 088
카시니의 마지막 미션, ‘Grand Finale’ 092
카시니가 밝혀낸 토성의 비밀들 095
토성까지 가는 방법 ‘스윙바이’ 096
50대 남자가 네 번째로 우주에 간 까닭은? 097

환희와 감동의 순간
만신창이 하야부사의 험난한 여정 107
일본을 하나로 만든 하야부사 111
하야부사 2호의 탄생 112
필래의 죽음과 기적 같은 부활 114
견우직녀 설화가 우주에서 현실이 되다 119

시대를 앞선 사람들의 도전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 125
아마존 CEO가 우주사업을? 127
혁신가들,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129
스페이스X, 로켓 판도를 뒤집다 133
일론 머스크의 다음 목표는 ‘화성’ 137
제프 베조스, “달에 정착촌 만들겠다” 143
열쇠는 값싼 로켓 145

괴짜 사업가의 우주 도전
우주 관광 회사 세운 ‘리처드 브랜슨’ 149
우주 부동산 사업가 ‘로버트 비겔로우’ 151
봉이 김선달, ‘바스 란스도르프’ 154

우주에 도전한 한국인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162
NASA 예비 우주비행사, 조니 킴 166
영화 <마션>의 현실판, 한석진 167
화성 탐사 SF 드라마의 한국인 주인공 170

‘아폴로 미션’… 그 이름은 어디에서 왔을까?
우주선의 이름… 그 심오한 이야기 175
발사체의 이름… 그 심오한 이야기 180

청년들이 쏘아 올린 대한민국의 별
휴지통 뒤지며 위성기술을 배우다 193
마침내 자립한 인공위성 기술 195
우리별 청년들, 위성 수출 기업을 만들다 198

‘한국의 N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들이 사는 법
우주시험실마다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다 205
그들은 말했다. “너희는 결코 할 수 없어” 207
성조기보다 낮게 걸린 태극기 208
대한민국 ‘우주의 눈’… 불가능에 가까웠다 212
초짜에게 내려진 임무… 해상도를 40배 높여라 213
유대 안식일과 방독면 215
위성카메라, 퀀텀 점프에 성공하다 218
대한민국, 우주발사체의 꿈을 품다 222
우주발사체, 그 존재의 이유 226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227
나로호의 거듭된 실패 229
여섯 번 시도 끝에 단 한 번 열린 하늘 문 232
기술 자립을 위한 플랜 B의 가동 235
“엔진 독립의 날” 237
독특한 개발 절차, 시험발사체 240
자부심 갖기 충분한 ‘액체로켓 엔진’ 개발 244
누리호 만드는 사람들의 일상… “영업하세요?” 246
‘한국의 N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들이 사는 법 248
책소개
그 끝을 알 수 없는 아득하고 신비로운 공간 ‘우주’
그 경이로움에 도전한 인간의 이야기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

우주 개발의 거대한 흐름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일어난 작은 이야기들로 눈을 돌려 보면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땀과 눈물, 실패와 극복, 좌절과 열정, 승리의 스토리가 점철되어 있다. 한계를 넘어서고 시대를 앞서간 도전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에서는 지구에서 올려다본 하늘 그 너머에 있는 무한한 우주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끊임없이 도전했던, 그리고 아직도 열정을 멈추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주와 인간이 함께한 역사를 통찰하고 있다.

아폴로 11호의 비상과 함께 인간이 남긴 달에 남겼던 것은 단순히 발자국이 아닌 앞으로 더 나아갈, 더 알아갈 우주에 대한 비전의 시작점이었다. 첫 우주여행의 꿈을 실현했던 아폴로 11호와 퍼스트맨,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 우주여행이 현실화되기까지, 희생 그리고 감동의 순간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주로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닌 우주라는 꿈을 향해 달린 인간의 시간과 끈기 있는 도전, 사색의 스토리텔링은 읽는 독자들이 흥미를 갖기에 충분하다. 우주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열정 그리고 그 위대했던 도전을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에서 만나보자.
저자소개
강진원 : 문학을 전공한 기자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 전문 기자로 변신했다. 우연히 항공우주연구원에 취재하러 갔다가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이다. 이후 20년 가까이 러시아 북단, 아마존 등 세계를 누비며 놀라운 우주개발의 현장과 ‘우주’에 목숨을 건 이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그리고 수십 편의 우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나름 큰 상도 여럿 탔다. 이제 그는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 바로 대중을 위한 우주 전도사로서 ‘딱딱한 우주를 말랑말랑하게 풀어쓰기’…. 그는 말한다. 내 인생에서 우주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고…

노형일 : 대덕특구를 취재하던 기자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언론홍보 담당자로 변신한 지 어언 10년. 나로호 발사와 아리랑위성, 천리안위성 등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한복판에서 항우연과 국민을 잇는 연결 고리를 맡아 왔다. 그 과정에서 커다란 성과 속에 숨어 있는 연구진들의 처절한 노력과 고뇌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요즘엔 자고 일어나면 또 한걸음 전진해 있는 세계의 우주개발 흐름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은 직업 정신이 고개를 들었다. 이 책을 내기로 한 이유다.